동해지역 6개 해수욕장이 7월 13일부터 개장합니다.
동해시와 시설관리공단, 각 마을 운영위원회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40일간
망상과 추암, 대진, 어달 등
6개 해수욕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은 오전 6시부터 문을 열어
최대 자정까지 운영되며,
수영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입니다.
동해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피서객이 늘 것으로 보고,
버스킹 공연과 비치발리볼대회, 힙합 경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