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 갑 보궐선거
후보자가 '부인이 조경업자'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6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원 후보는
"선거 때마다 유포된
조경업 관련 허위사실이
이제는 간과할 수 없는 정도로
한계에 달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자와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적시한 네티즌 등 6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어 "가족이 조경업에 종사하면서
원주시 발주 공사를 독식한다는 소문은
전부 거짓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