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아빠입니다.
멀리 떠날 카드는 버렸습니다,
사택 제공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더 조르니
저희 예산이 여기까지… 그래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좋은 날씨에 지금 이 경치를 살포시 내려다보며
재발한 번아웃을 씻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오발 가족 중에 부친상 당하신 분을 조문하며
저보다 더 힘든 일에 대해
마음을 단단히 먹은 부분도 있습니다.
‘(우주에서 보면 이 일도)점중에점중에점중에점’,
‘….’ 제가 요즘 자주 쓰는 힐링 주문입니다.
저처럼 번아웃 재발에다 늘어난 일과 부족한 격려로
마상을 입은 분이 한두분이 아닐텐데요,
그래도 스트레스 풀 거리를 찾으며
* 오늘도 참는다_캔
[이 게시물은 라디오담당자 님에 의해 2024-01-31 15:24:44 오후의 발견 - 사진방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