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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5-13
방역 조치 완화 속에 영동지역의 소비가 늘고,
아파트 가격도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영동지역 실물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 결제액을 수치화한
영동지역의 올해 3월 신용카드 소비지수는 96.4로
1년 전보다 9.7%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소비 증가 폭이 다소 줄었지만,
음식료품과 의약품 등 비내구재와
대형 소매점의 대면 소비가 늘었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강릉과 속초가 1년 전보다
각각 0.7%, 0.2% 올라 오름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말부터 오름세 폭이 둔화되는 추세입니다.
아파트 가격도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영동지역 실물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신용카드 결제액을 수치화한
영동지역의 올해 3월 신용카드 소비지수는 96.4로
1년 전보다 9.7%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소비 증가 폭이 다소 줄었지만,
음식료품과 의약품 등 비내구재와
대형 소매점의 대면 소비가 늘었습니다.
아파트 매매 가격지수는
강릉과 속초가 1년 전보다
각각 0.7%, 0.2% 올라 오름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말부터 오름세 폭이 둔화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