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 후보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토론회가 열려 4인 4색의 정책과 공약을
알리고 상호 검증했습니다.
강릉시가 경포호 주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일대 농경지에 유수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일부 땅 주인들은 재산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접경지역을 살리기 위한
각종 발전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완료율이 낮고 사후 관리도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티가 날려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전체 화재의 30%를 넘기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