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가입에 도전하는
강릉시가 오는 13일 오후 3시 명주예술마당에서
'2022 강릉시 국제 미식포럼'을 엽니다.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강릉시 외에 미식 창의도시로 먼저 지정된
전북 전주시와, 홍콩 마카오,
일본 쓰루오카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례 발표와 경험 공유, 도시 교류 등을 논의합니다.
미식 분야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시는 이달 말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