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영농봉사은행을 운영합니다.
일손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일손 돕기에 참여할 단체는
농업축산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정선군은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의 인력 지원을 목표로,
일손이 부족한 1백여 농가에
일손을 보탠다는 계획입니다.
또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등
2백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 도입과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