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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을 위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은 고성군민이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주택에 설치할 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

[앵커] 어제 고성 대형 산불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드렸는데요. 대형 산불이 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 해결된 건 없습니다. 산불이 한전의 관리 소홀로 난 게 드러나 형사 소송이 진행되고 있고, 갖가지 소송들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고성군 봉포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9) 오전 7시 30분쯤 고성군 봉포항 동방 2.4km 해상에서 정치망 허선 A호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길이 4.8m, 무게 1.8톤 가량의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

고성군이 동해북부선 건설 공사에 화진포 신호장을 화진포역사로 변경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을 자체 추진합니다. 5천만 원의 추가 경정 예산을 확보해 8월까지 화진역 설치를 위한 현황 조사와 기술적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정거장 위치 비교 분석과 경…

[앵커] 지난 2019년 4월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만 3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의 관리 소홀로 산불이 발생했다는 점이 밝혀졌지만 아직 배상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이재민들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

고성 봉포 앞바다에서 청상아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6일) 오전 6시쯤 고성군 토성면 봉포항 인근 2.8km 해상에서 길이 3.2m, 둘레 2m의 청상아리가 그물에 걸려 혼획됐습니다. 청상아리는 상어 가운데서도 특히 공격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