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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5-05
2022 강릉단오제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
신주빚기 행사가 오늘(5) 강릉 대도호부관아 칠사당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쌀을 모으고 신에게 바칠 술을 빚는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일반 시민들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오는 15일에는 대관령에서 강릉단오제 주신을 모셔오는
대관령 산신세, 국사성황제가 이어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제례와 굿판, 난장을 포함해 정상 개최됩니다.
신주빚기 행사가 오늘(5) 강릉 대도호부관아 칠사당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쌀을 모으고 신에게 바칠 술을 빚는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일반 시민들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오는 15일에는 대관령에서 강릉단오제 주신을 모셔오는
대관령 산신세, 국사성황제가 이어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제례와 굿판, 난장을 포함해 정상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