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양양공항 외국인 무사증 입국이 허용되고
국제선도 재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제주공항과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무사증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공항은 내년 세계산림엑스포와 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입국자 중
5명 이상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사증 입국이 허용됐으며
다음 달 24일쯤 플라이강원이
국제선 필리핀 노선 재개를 추진하고 있어
관광 활성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