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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5-03
강원도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구비 1,119억 원을 확정하고
올해 응급복구를 실시한 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항구복구를 추진합니다.
우선, 토양 유실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27억 원을 투입해
6월 이전까지 산지사방, 계류보전 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 우려가 없는 366ha는
11월까지 긴급 벌채합니다.
복구조림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되며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피해가 덜한 곳은 자연 복원을 추진합니다.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삼척, 강릉, 동해 3곳에서
산림 6천 3백여ha가 소실되고
383억 원의 산림 피해가 났습니다.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복구비 1,119억 원을 확정하고
올해 응급복구를 실시한 뒤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항구복구를 추진합니다.
우선, 토양 유실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27억 원을 투입해
6월 이전까지 산지사방, 계류보전 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 우려가 없는 366ha는
11월까지 긴급 벌채합니다.
복구조림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되며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한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피해가 덜한 곳은 자연 복원을 추진합니다.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삼척, 강릉, 동해 3곳에서
산림 6천 3백여ha가 소실되고
383억 원의 산림 피해가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