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05-03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태백시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 오후 4시 20분쯤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주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 6대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10여 분만에 껐습니다.
산불 발생 당시 태백시엔
초속 5~7미터 안팎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성광업소 관련 장비가 설치된
가건물에서 발생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뒤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3) 오후 4시 20분쯤
태백시 장성동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주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헬기 6대와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10여 분만에 껐습니다.
산불 발생 당시 태백시엔
초속 5~7미터 안팎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성광업소 관련 장비가 설치된
가건물에서 발생한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뒤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