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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삼척] 시장선거 재선·3선이냐, 새 인

강릉시
2022.05.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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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2-05-02
[앵커]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당별로 시장·군수 후보자를 확정해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강릉·동해·삼척에서는
시장들이 재선이나 3선에 도전하고,
도의원이나 시의원 출신 후보들이 저지에 나섭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릉시장 선거는 4파전 양상을 띠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국민의힘은 김홍규 전 강릉시의원,
정의당은 임명희 강릉시위원장을
각각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된 김한근 전 강릉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탈당을 감행한 전 강릉시장이 재선할 것이냐,
새 인물이 시장이 될 것이냐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해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벌어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석찬 전 동해시의원,
국민의힘은 심규언 동해시장을 후보로 확정했고,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된 심상화 전 강원도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국민의힘에서 단수 공천된 심규언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나머지 후보들이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삼척시장 선거도 3파전 양상으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양호 전 삼척시장,
국민의힘은 박상수 전 강원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고, 안호성 전 철도공사 상임고문이 무소속으로 출마합니다.

경선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양호 전 삼척시장이 역시 3선에 도전하고,
다른 후보들과 대결하는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강릉이 자유한국당,
동해는 무소속,
삼척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 (영상취재 박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