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2-05-02
[앵커]
속초는 현직 시장이 공천을 받지 못한 가운데
여당의 현직 강원도의원과,
야당의 전직 시장이 맞붙게 됐습니다.
태백, 정선, 고성은
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에
국민의힘 후보가 도전하게 됐고,
양양은 더불어민주당의 현 강원도의원과,
국민의힘의 현 양양군수가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리포트]
속초에서는 김철수 현 속초시장을 밀어낸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강원도의원과
직전 27대 속초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맞붙습니다.
주대하 후보의 뚝심이냐,
이병선 후보의 관록이냐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백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류태호 현 태백시장에
국민의힘 이상호 강원도의원이 도전합니다.
태백시의회 의장과 태백시장을 거친
관록의 류태호 후보와
40대 젊은 패기를 앞세운
이상호 현 강원도의원이 펼칠 뜨거운 선거전에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승준 현 정선군수에 맞서
국민의힘 홍천식 전 속초시 부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성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함명준 고성군수에
국민의힘에선 홍남기 전 강릉시 부시장이 도전합니다.
두 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현직단체장에
공직자 출신 국민의힘 정치 신예들이 도전하는 모양새여서
지역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강원도의원이
일찌감치 여당 후보로 낙점을 받고
지역민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일찌감치 단수 추천을 받은 현 김진하 양양군수가
예비후보 등록 과정 없이 곧바로 12일쯤
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은 정확히 한 달.
앞으로 4년간 지역정치와 살림살이를 책임지겠다며 나선
각 당 후보자들이 정해진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이 어떤 인물을 선택할지
한 달간 펼쳐질 뜨거운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김인성 (영상취재 김종윤)
속초는 현직 시장이 공천을 받지 못한 가운데
여당의 현직 강원도의원과,
야당의 전직 시장이 맞붙게 됐습니다.
태백, 정선, 고성은
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에
국민의힘 후보가 도전하게 됐고,
양양은 더불어민주당의 현 강원도의원과,
국민의힘의 현 양양군수가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리포트]
속초에서는 김철수 현 속초시장을 밀어낸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강원도의원과
직전 27대 속초시장을 지낸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맞붙습니다.
주대하 후보의 뚝심이냐,
이병선 후보의 관록이냐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태백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류태호 현 태백시장에
국민의힘 이상호 강원도의원이 도전합니다.
태백시의회 의장과 태백시장을 거친
관록의 류태호 후보와
40대 젊은 패기를 앞세운
이상호 현 강원도의원이 펼칠 뜨거운 선거전에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승준 현 정선군수에 맞서
국민의힘 홍천식 전 속초시 부시장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고성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함명준 고성군수에
국민의힘에선 홍남기 전 강릉시 부시장이 도전합니다.
두 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현직단체장에
공직자 출신 국민의힘 정치 신예들이 도전하는 모양새여서
지역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양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강원도의원이
일찌감치 여당 후보로 낙점을 받고
지역민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일찌감치 단수 추천을 받은 현 김진하 양양군수가
예비후보 등록 과정 없이 곧바로 12일쯤
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남은 기간은 정확히 한 달.
앞으로 4년간 지역정치와 살림살이를 책임지겠다며 나선
각 당 후보자들이 정해진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이 어떤 인물을 선택할지
한 달간 펼쳐질 뜨거운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MBC뉴스 김인성 (영상취재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