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주민 주도로 환경 개선.. '친환경 아카데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올여름 많은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양군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지역 주민으로, 신규과정 20…

양양군이 여성 직원 복지를 위해 힘쓴 기업에게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5명 이상 3백 명 미만의 기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 채용을 약정한 업체 등입니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여성 휴게실과 수유실 등 시설 환경 개…

양양군에서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산채 농가의 매출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3년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 산채 유통망을 구축해 59개 농가에서 엄두릅 등 8.3톤을 출하해 지난해 보다 15% 늘어난 1억 3천 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골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문리 마을의 골칫거리였던 골목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현장 조사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양양…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추진을 위한 스마트팜이 설치됐습니다. 양양군과 서울대 공과대학이 협력한 리얼스마트팜은 스마트 온실에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해 ICT기술 접목은 물론 소형 반도체칩을 식물 줄기에 꽂아 실시간 정보를 기반으로 …

양양군이 청년 농업인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기반을 지원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주민 가운데 영농 경영이 5년 이하이면서, 체험 농장이나 지역 농산물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