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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28
삼척의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망 사고 안전 관리 책임자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1부는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해수욕장 안전 관리 책임자 A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금고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안전 관리 책임자인 A씨는
지난 2019년 7월 삼척 덕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금고 1년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도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안전요원 2명에게
각각,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물놀이 사망 사고 안전 관리 책임자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1부는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해수욕장 안전 관리 책임자 A씨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금고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안전 관리 책임자인 A씨는
지난 2019년 7월 삼척 덕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금고 1년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도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한편 1심 재판부는 안전요원 2명에게
각각,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
금고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