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지역 내 매장문화재 정보를
세밀하게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재청 매장문화재 유존 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2억 원을 들여
매장문화재 분포지역인
송정동과 망상동, 북평동 일대를
정밀 조사할 계획입니다.
매장문화재 분포지역에서
개발 사업을 하려면
조사 발굴 등의 의무가 부과되거나
개발 행위가 제한 될 수 있지만
20년이 넘도록
정보의 수정과 갱신이 이뤄지지 않아
정보 정확성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