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을 함께 한다는 것
- 프롤로그 -
지난번 산불이 크게 났을 때,
어떤 위로의 말을 표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섣불리 형식적인 위로의 표현으로는 오히려 그분들의 힘듦이 폄하될 수도 있고,
가만히 입닫고 있기에는 마음이 불편하고,
어찌됐든 뭔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위로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리디가 마이크를 열고 생방으로 오발을 진행하더라고요.
주말에 선곡표 업데이트해놓고, 아마도 미리 준비해놓은 분량도 그냥 접었을겁니다.
갑작스레 힘든 일을 당하신 분들을 위해서 생방송으로 함께하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
MBC 강원영동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리디와 용작가님, 그리고 남명화 작가님과 제작진 분들의 진심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어울리고 나누며 공감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프롤로그 -
지난번 산불이 크게 났을 때,
어떤 위로의 말을 표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섣불리 형식적인 위로의 표현으로는 오히려 그분들의 힘듦이 폄하될 수도 있고,
가만히 입닫고 있기에는 마음이 불편하고,
어찌됐든 뭔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위로나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데...
리디가 마이크를 열고 생방으로 오발을 진행하더라고요.
주말에 선곡표 업데이트해놓고, 아마도 미리 준비해놓은 분량도 그냥 접었을겁니다.
갑작스레 힘든 일을 당하신 분들을 위해서 생방송으로 함께하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
MBC 강원영동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리디와 용작가님, 그리고 남명화 작가님과 제작진 분들의 진심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함께 어울리고 나누며 공감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