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도시 태백'에서 한 달간 살아보면 어떨까

속초시가 속초해수욕장 송림지역에 대해 방제작업을 실시합니다. 속초시는 다음 달 초까지 모두 8천만 원을 들여 지난해 피목가지마름병 등의 병해충이 발생했던 속초해수욕장 내 송림에 대해 수간주사와 영양제 주입 등을 진행합니다. 속초시는 지난해에도 병해충때…

속초시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위해 한방 치료를 지원합니다. 속초시는 속초시 한의사회와 협의해 도내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는 속초시민 가운데 난임 판정을 받은 만 45세 미만의 여성 10명에게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

속초시가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심지 교통 신호 연동화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5천만 원을 들여 관광객 유입이 많은 동해대로~중앙로와 조양로~수복로 내 47개 교차로의 신호 운영체계를 조사하고 시간을 조정합니다. 특히 주말과 주…

속초지역 남부권 중학교 이전 계획이 강원도교육청의 2차 중앙 투자 심사에서 조건부로 승인됐습니다. 속초중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조양동 891번지 일원에 25학급 672명 규모로 신설될 계획이며, 도시계획시설 학교 용지 변경 후 사업이 …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삼척항 지진해일 침수방지시설의 운영이 민간업체에 위탁됩니다. 강원도는 국유재산법시행령과 민간 위탁 조례에 따른 지방관리항만시설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입찰을 거쳐 민간 운영자 선정을 마쳤고, 시설 점검과 유지 보수, 관리 등의 …

속초시에서 개장한 공공체육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83억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개관한 척산생활체육관에는 주중 하루 300명 이상, 주말 휴일에는 하루 450여 명이 탁구장과 배드민턴, 배구장 등의 시설을…

산부인과 분만실은 있어도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속초와 영월지역에 내년까지 공공 산후조리원이 들어섭니다. 강원도는 이들 두 지역에 각각 도비 6억 원을 지원하고 산부인과 분만실이 운영되고 있는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 주변에 내년까지 공공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