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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20
동해항의 올 1분기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넘어서며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해시와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동해항의 올 1분기 수출액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65.7% 늘어난 2억 678만 달러로
역대 분기당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3년 1억 4천6백만 달러도
크게 앞질렀습니다.
동해항의 연간 수출액 최고치는
2014년에 기록한 6억 6만 달러로,
수출 신장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수출 실적이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을 품목별로는
전선류가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건설기계와 승용차가 4천5백만 달러,
합금철과 시멘트류가 뒤를 이으며
4개 제품군의 비중이 전체의 92%를 차지했습니다.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해시와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동해항의 올 1분기 수출액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65.7% 늘어난 2억 678만 달러로
역대 분기당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3년 1억 4천6백만 달러도
크게 앞질렀습니다.
동해항의 연간 수출액 최고치는
2014년에 기록한 6억 6만 달러로,
수출 신장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수출 실적이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을 품목별로는
전선류가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건설기계와 승용차가 4천5백만 달러,
합금철과 시멘트류가 뒤를 이으며
4개 제품군의 비중이 전체의 92%를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