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 일손 부족이 심화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의 계절근로 참여가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강릉원주대와 경동대,
상지대 등 6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학연수생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에 지정이 없는 범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영농봉사활동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6개 대학 외국인 유학생 1천 4백여 명이
공휴일, 방학기간에 영농 봉사활동에 참여해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분야 진로 체험 등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