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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17
잠수어업인이 많은 고성군이
잠수질병 환자들과 돌발성 난청, 화상 등의 치료를 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성군은 고성군보건소 1층에 고압산소치료실을 마련해
지난해 말 도비 등 3억 원, 올해 1차 추경예산에 6천만 원을 확보해
2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구입해
어제(16)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성군은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잠수 어업인 가운데 진료 희망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방사선검사 등 사전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환자들에 한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잠수질병 환자들과 돌발성 난청, 화상 등의 치료를 할 수 있는
고압산소치료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성군은 고성군보건소 1층에 고압산소치료실을 마련해
지난해 말 도비 등 3억 원, 올해 1차 추경예산에 6천만 원을 확보해
2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구입해
어제(16)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성군은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잠수 어업인 가운데 진료 희망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방사선검사 등 사전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환자들에 한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