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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15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폐광지역
고원지대를 연결하는 걷기길인 '운탄고도'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강원도는 2020년부터
4개 시˙군의 옛 석탄운송길과 숲길 등을
연결해, 173km 구간, 9개 코스의
도보여행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돼
늦어도 오는 8월쯤에는 공식 개통할 계획입니다.
정식개장에 맞춰 트레킹, 트레일런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며, 영월관광센터 안에는
'운탄고도'를 홍보, 안내하는 통합안내센터가
설치돼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고원지대를 연결하는 걷기길인 '운탄고도'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강원도는 2020년부터
4개 시˙군의 옛 석탄운송길과 숲길 등을
연결해, 173km 구간, 9개 코스의
도보여행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돼
늦어도 오는 8월쯤에는 공식 개통할 계획입니다.
정식개장에 맞춰 트레킹, 트레일런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며, 영월관광센터 안에는
'운탄고도'를 홍보, 안내하는 통합안내센터가
설치돼 오늘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