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도 강원형 공공 이불 빨래방 들어선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의 야산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오후 2시 40분에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11대와 산불진화대원 184명 투입해 산불을 진화 중입니다. 양양군은 산불 피해로 주택…

양양 수리풍력단지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200여 명은 오늘(22) 양양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양양군이 협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허가한 수리풍력단지 발전 허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수리풍력대책위원회는 주민 수용성 판단의 근거가 되는 …

오는 25일부터 도내 택시 기본요금이 3,300원에서 3,800원으로 500원 인상되는 가운데, 양양 오색지역의 구간운임은 변동 없이 유지됩니다. 양양군은 오색에서 주전골 1만원, 흘림골 1만 5천원, 오색령 2만원, 백담사 6만원인 현재 구간 운임을 …

양양공항 개항 20년

양양에서 중국 상하이와 청두를 오갈수 있는 항로가 개설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4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고, 플라이강원에게 양양-중국 상하이와 양양-중국 청두 노선 주 2회 운수권을 배분했습니다. 2년 전 중국 베이징과 장춘의 운수권을 획득…

양양군 서면 수리에 추진 중인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주민 반대로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피해보상 협의도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리풍력대책위는 어제(14일) 주민피해를 논의하기 위해 풍력단지 사업자와 간담회를 열었지만 소음 피해와 송이생산 감소우…

오는 6월부터 양양국제공항에서 국제선이 다시 운항할 예정인 가운데, 강원도가 지난 2020년 말 중단됐던 양양공항에 대한 무비자 입국 허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산림엑스포와 강릉 세계합창대회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필리핀과 베트…

오늘(12일) 새벽 1시 10분쯤 양양군 현남면 남애항 조선소에 정박해있던 2.5톤 자망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5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어선 1척이 불에 타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속초해경과 소방 당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