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도 강원형 공공 이불 빨래방 들어선다

산부인과 분만실은 있어도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속초와 영월지역에 내년까지 공공 산후조리원이 들어섭니다. 강원도는 이들 두 지역에 각각 도비 6억 원을 지원하고 산부인과 분만실이 운영되고 있는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 주변에 내년까지 공공 산…

오는 7월까지 강원 동해안 98km 구간의 해안에서 연안해역조사가 시행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내일(18)부터 오는 7월 24일까지 속초에서 삼척에 이르는 총길이 98km 구간, 245㎢ 해역에서 해저지형, 표층퇴적물, 침선 위치 등의…

속초시가 재난 취약 지역에 가정 내 수신기 설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2025년까지 마을 재난 방송을 들을 수 없는 1,300가구에 댁내 수신기를 설치해 주기로 하고, 올해는 1억 원을 들여 댁내 수신기를 설치하면 재난 발생이나 기상…

속초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합니다. 만 13세에서 17세까지의 여성 청소년과 만 26세 이하의 차상위 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지원합니다. 또, 농업경영체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5월 말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속초시 설악동 재건사업이 주민들을 상대로 최종보고회까지 마쳐 올해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속초시는 지난 1일 설악동 주민들을 상대로 최종보고회를 열고 설악온천마을 족욕 쉼터 조성 사업을 비롯한 설악동 재건사업의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속초시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속초사랑상품권 발생 및 운영 조례안'과 '납북 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15건의 주요 안건과 당초예산 대비 367억 7천만 원 증액된 5,119억여 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