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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14
6.1 지방선거의 선거구 획정안이
내일(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도내 선거구 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판결한 인구편차 기준에 따른
행안부의 획정안에 따르면,
영월과 정선 도의원 선거구는 1석으로 통폐합되고
태백과 평창 도의원 선거구도 통폐합돼
2석으로 줄어듭니다.
농어촌 선거구는 2석이 감소하는 반면,
춘천과 원주는 3석이 늘어나
도내 도의원 의석수는 42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선거구 인구 하한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농어촌 시의원 선거구의 의석수도 감소할 수 있어
농어촌 지역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는 보완책이
도입될 지 관심입니다.
내일(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인 가운데
도내 선거구 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판결한 인구편차 기준에 따른
행안부의 획정안에 따르면,
영월과 정선 도의원 선거구는 1석으로 통폐합되고
태백과 평창 도의원 선거구도 통폐합돼
2석으로 줄어듭니다.
농어촌 선거구는 2석이 감소하는 반면,
춘천과 원주는 3석이 늘어나
도내 도의원 의석수는 42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선거구 인구 하한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농어촌 시의원 선거구의 의석수도 감소할 수 있어
농어촌 지역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는 보완책이
도입될 지 관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