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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14
러시아 교민을 태우고
동해항에 입항한 뒤
정기 검사에 들어간 이스턴드림호를 대신해
한러일 정기 항로에 대체 선박이 투입됩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늘(14) 오후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를 출항한 썬리오호는
내일 동해항에 입항해 이스턴드림호를 대신해
수출 화물을 싣고
같은 날 블라디보스토크로 다시 출항할 계획입니다.
썬리오호는
이스턴드림호의 운영사인 두원상선이 운영하는
7,500톤급 화물 전용 선박으로,
부산과 러시아, 일본 구간을 운항했지만
동해항 이용 수출입 화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동해항 기항이 결정됐습니다.
동해항에 입항한 뒤
정기 검사에 들어간 이스턴드림호를 대신해
한러일 정기 항로에 대체 선박이 투입됩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오늘(14) 오후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를 출항한 썬리오호는
내일 동해항에 입항해 이스턴드림호를 대신해
수출 화물을 싣고
같은 날 블라디보스토크로 다시 출항할 계획입니다.
썬리오호는
이스턴드림호의 운영사인 두원상선이 운영하는
7,500톤급 화물 전용 선박으로,
부산과 러시아, 일본 구간을 운항했지만
동해항 이용 수출입 화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동해항 기항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