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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13
강릉의 한 분양형 호텔에서 객실을 소유한 투자자들이
호텔의 운영 수익 배분을 놓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강릉의 모 호텔 객실 소유자 50여 명은
오늘(13) 호텔 앞에서 집회를 열고,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당초 계약과 달리
호텔 측이 임대료 수익금을 일부 주지 않거나
수익률을 낮춰 손해가 막심하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텔 측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수익률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투자자들과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객실을 투자자에게 분양하고
운영 수익을 배분하는 분양형 호텔은
올림픽을 전후해
강릉과 속초에서 우후죽순 생겨났으며,
일부 다른 호텔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로 투자자들이 호텔 측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호텔의 운영 수익 배분을 놓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강릉의 모 호텔 객실 소유자 50여 명은
오늘(13) 호텔 앞에서 집회를 열고,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당초 계약과 달리
호텔 측이 임대료 수익금을 일부 주지 않거나
수익률을 낮춰 손해가 막심하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텔 측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수익률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투자자들과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객실을 투자자에게 분양하고
운영 수익을 배분하는 분양형 호텔은
올림픽을 전후해
강릉과 속초에서 우후죽순 생겨났으며,
일부 다른 호텔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로 투자자들이 호텔 측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