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 3천 명대로 떨어졌던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은 6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원주에서 1,725명, 춘천 1,319명, 강릉 894명,
동해 399명, 속초 374명, 삼척 170명 등
모두 6,23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2만 24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3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600명에 달합니다.
한편, 오늘(11일)부터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유전자 증폭, PCR 검사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