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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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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11
[앵커]
6.1 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당별 공천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동지역에서 시장선거는
공천 단계부터 치열한 내부 경쟁이 예상되며,
군수 선거는 벌써부터
2파전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동지역 지자체장 선거에서
공천경쟁이 뜨거운 곳은 강릉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국공무원노조 전 위원장인 김중남 후보와 위호진 도의원,
이재안 시의원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한근 시장을 비롯해
강희문 시의장과 김홍규 전 시의장,
심영섭 도의원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속초시장 선거의 공천 신청자는 7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철수 시장과 주대하 도의원 등 2명이고
국민의힘은 김진기 전 시의장과 박재복 전 강원도 농정국장,
이병선 전 시장, 이상래 전 속초시 기획감사실장,
이원찬 전 부시장 등 5명이 겨루고 있습니다.
동해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수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과
최석찬 전 시의장,
국민의힘은 심규언 시장과 심상화 도의원,
오원일 전 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삼척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시장과 이정훈 시의장,
국민의힘 김인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전 의장협의회장과 박상수 도의원이
정당별로 예선전을 치릅니다.
단독 공천신청으로
정당후보가 확정된 곳들도 적지 않습니다.
태백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유태호 시장이 단독신청했고,
국민의힘에선 권정기 전 자치행정과장,
김연식 전 시장,김천수 시의장,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 송영선 전 부시장,
이상호 도의원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함명준 군수가 단독후보로 나왔고,
국민의힘은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과
신준수 합참 전 행정관리과장, 윤승근 전 군수,
최태욱 여의도연구원 산업통상정책위원,
함형완 전 군의장, 홍남기 전 강릉시부시장 등
6명이 공천권을 두고 겨루고 있습니다.
양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도의원과
국민의힘 김진하 군수의 양자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정선군은
최승준 군수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독 출마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김기철 전 도의원과
홍천식 동자청 전 행정본부장이 공천경쟁을 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춘천과 접경지역을 시작으로
광역과 기초의원 예비후보 면접을 시작했고,
내일은 영동권 기초단체장 개별면접을 실시합니다.
국민의힘은 공개 토론 방식 등으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심사를 벌여
이달 말까지 공천자를 확정합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김종윤)
6.1 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당별 공천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영동지역에서 시장선거는
공천 단계부터 치열한 내부 경쟁이 예상되며,
군수 선거는 벌써부터
2파전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동지역 지자체장 선거에서
공천경쟁이 뜨거운 곳은 강릉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전국공무원노조 전 위원장인 김중남 후보와 위호진 도의원,
이재안 시의원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한근 시장을 비롯해
강희문 시의장과 김홍규 전 시의장,
심영섭 도의원 등 4명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속초시장 선거의 공천 신청자는 7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철수 시장과 주대하 도의원 등 2명이고
국민의힘은 김진기 전 시의장과 박재복 전 강원도 농정국장,
이병선 전 시장, 이상래 전 속초시 기획감사실장,
이원찬 전 부시장 등 5명이 겨루고 있습니다.
동해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김홍수 전 민주평통 동해시협의회장과
최석찬 전 시의장,
국민의힘은 심규언 시장과 심상화 도의원,
오원일 전 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삼척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시장과 이정훈 시의장,
국민의힘 김인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전 의장협의회장과 박상수 도의원이
정당별로 예선전을 치릅니다.
단독 공천신청으로
정당후보가 확정된 곳들도 적지 않습니다.
태백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유태호 시장이 단독신청했고,
국민의힘에선 권정기 전 자치행정과장,
김연식 전 시장,김천수 시의장,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 송영선 전 부시장,
이상호 도의원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고성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함명준 군수가 단독후보로 나왔고,
국민의힘은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과
신준수 합참 전 행정관리과장, 윤승근 전 군수,
최태욱 여의도연구원 산업통상정책위원,
함형완 전 군의장, 홍남기 전 강릉시부시장 등
6명이 공천권을 두고 겨루고 있습니다.
양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도의원과
국민의힘 김진하 군수의 양자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정선군은
최승준 군수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독 출마한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김기철 전 도의원과
홍천식 동자청 전 행정본부장이 공천경쟁을 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춘천과 접경지역을 시작으로
광역과 기초의원 예비후보 면접을 시작했고,
내일은 영동권 기초단체장 개별면접을 실시합니다.
국민의힘은 공개 토론 방식 등으로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심사를 벌여
이달 말까지 공천자를 확정합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