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공공캠핑장들이
조기 운영에 들어가
본격적인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연중 운영하는 명파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이달부터는 송지호와 봉수대오토캠핑장에 이어
백도와 자작도 캠핑장 등이
모두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개장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통나무집 10동과 캠핑데크 90면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데크 40면과
노지 20면의 국민여가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