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도내 누적확진 40만 명 넘겨

[앵커] 휴일인 어제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겼습니다. 봄 벚꽃을 보러 경포대를 찾았던 관광객들은 바다로 나와 더위를 식혀야 했는데요. 때 이른 고온 현상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이아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터보…

지난달 산불피해를 본 강릉 옥계지역에서 생활권 주변의 피해목 긴급벌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강릉시는 산불피해 지역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대상으로 산주 동의를 받은 74ha에 대해 벌채와 산림복구를 우선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 첫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무장애 테마형 관광버스와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등 무장애 교통수단으로 관광지와 숙박, 식음료 공간을 연계하는 데 3년동안 최대 40억원…

강릉의 한 옷가게에서 일어난 특수폭행사건에 대한 MBC 강원영동의 보도와 관련해 강릉경찰서가 늦장 출동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피의자를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이지, 단순 폭행으로 체포하…

강릉시의회의 시정 통제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시의원들에 대한 강릉시 공무원들의 답변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릉경실련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강릉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의 시의원 발언 4만2천여 건을 10등급으로 나눠 평가…

[앵커] 차량을 운전하던 중에 갑자기 맞은편 차량이 역주행으로 달려온다면 운전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강릉 도심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방향 안내가 제대로 돼 있지 않거나 갑자기 도로가 사라져 차량이 역주행을 하는 일이 빈번하…

강릉시가 남부권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부지 내에 있는 군부대 이전 절차가 본격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군부대 사격장 이전 예정지역인 옥계저수지 일원 150만 제곱미터에 대한 자연경관 심의여부 검토와 전략 환경영향 평가항목 등을 결정해 공개했습니…

[앵커] 강릉시장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한 정의당 강릉시위원회가 김 시장 본인과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한근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성을 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라며 법적대응으로 맞섰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