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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08
모르는 사이인 여성을 뚜렷한 이유 없이
살해하려 한 50대 남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12월 강릉의 한 법당에서
일면식도 없는 5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52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신체적 고통을 받았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살해하려 한 50대 남자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12월 강릉의 한 법당에서
일면식도 없는 5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52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피해자가 심각한 정신적 충격과 신체적 고통을 받았지만,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