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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06
강릉의 한 옷가게에서 일어난
특수폭행사건에 대한
MBC 강원영동의 보도와 관련해
강릉경찰서가 늦장 출동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피의자를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이지,
단순 폭행으로 체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동 경찰관은 112신고를 지령받고
4분 40초 내 현장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늦장 출동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CCTV 영상 확보가 늦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아파서
5일이 지나, 보안업체 직원과 함께 들어가
적정·적법절차에 의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CCTV 영상을 확인하기까지
피해자는 성범죄를 진술한 바가 없고,
사건 당일, 피해자 조사가 불가능해
'피해자들의 사유'로 수사가 늦어진 것이기 때문에,
뒤늦게 성범죄 혐의를 파악하거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의 가해자인 30대 남성은
오늘(6일) 구속됐습니다.
특수폭행사건에 대한
MBC 강원영동의 보도와 관련해
강릉경찰서가 늦장 출동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현장에서 바로 피의자를
특수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이지,
단순 폭행으로 체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출동 경찰관은 112신고를 지령받고
4분 40초 내 현장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늦장 출동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CCTV 영상 확보가 늦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피해자가 아파서
5일이 지나, 보안업체 직원과 함께 들어가
적정·적법절차에 의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CCTV 영상을 확인하기까지
피해자는 성범죄를 진술한 바가 없고,
사건 당일, 피해자 조사가 불가능해
'피해자들의 사유'로 수사가 늦어진 것이기 때문에,
뒤늦게 성범죄 혐의를 파악하거나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사건의 가해자인 30대 남성은
오늘(6일)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