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군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 2020년 5월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군유 재산 임대료 감면 방안을 시행해 왔는데,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임대인에게
임차료를 최대 40%까지 감면해줘
모두 37건, 26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감면 대상은 양양군의 군유 재산을
상업 목적으로 허가 또는 대부 받은 임차인으로
양양군은 다음 달 말까지 안내장을 발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