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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05
동해지역의 제조업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지역 제조업의 총생산액은
1조 4,1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었고
종사자 수는 3,071명으로
전년 대비 7%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동해지역 제조업체 수는 257곳으로
업종별로는 합금철 생산과 전선 분야 출하액이
전년 대비 80% 이상,
시멘트 생산은 전년 대비 5% 늘었지만
북평산업단지와 동해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생산액은 전년에 비해 10%줄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지역 제조업의 총생산액은
1조 4,1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 가까이 늘었고
종사자 수는 3,071명으로
전년 대비 7%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동해지역 제조업체 수는 257곳으로
업종별로는 합금철 생산과 전선 분야 출하액이
전년 대비 80% 이상,
시멘트 생산은 전년 대비 5% 늘었지만
북평산업단지와 동해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생산액은 전년에 비해 10%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