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북방식 전통가옥 보존지구인 왕곡마을에서
전통 한옥 숙박체험을 운영합니다.
사단법인 왕곡마을보존회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온라인 예약시스템으로 신청을 받아
숙박체험과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한과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가민속문화재인 고성왕곡마을은
북방식 가옥 형태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와가 4동, 초가 4동이 마련돼 있으며
숙박비는 비수기의 경우 3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
성수기에는 6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