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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4-03
강릉 주문진 앞바다에서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돌묵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어제(2) 새벽 4시 50분쯤
강릉시 주문진 동방 약 5km 인근 해상에서
주문진 선적 2.6톤급 자망어선이 쳐놓은 그물에
길이 5.15m, 둘레 2.2미터의 돌묵상어가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돌묵상어는 위판되지 않아
해양생물자원관에 기증됐으며,
해경은 잦은 상어 출몰에 따라
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돌묵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어제(2) 새벽 4시 50분쯤
강릉시 주문진 동방 약 5km 인근 해상에서
주문진 선적 2.6톤급 자망어선이 쳐놓은 그물에
길이 5.15m, 둘레 2.2미터의 돌묵상어가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돌묵상어는 위판되지 않아
해양생물자원관에 기증됐으며,
해경은 잦은 상어 출몰에 따라
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