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산불 위험 특별기간, 헬기 11대 전진 배치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과 한식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대책이 강화됩니다.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는
내일(2)부터 오는 6일까지를
산불발생위험 특별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취약 지역 감시인력 7,400여 명 배치 등
산불 대응을 강화합니다.

특히, 산림청 헬기 7대 등 산불 진화 헬기 11대를
동해안에 전진 배치해 산불 상황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강원소방본부는 3월 한 달간
재난관리기금 4,500만 원을 투입해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림에 인접한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1,538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