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03-3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귀국길이 막혔던
러시아 교민 70여 명이
오늘(31) 동해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외교부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러시아 지역 교민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내 항공사들이 러시아 항로 운항을 중단하자,
한인회 등이 선박 임시운항을 요청해
오늘 특별 여객선을 타고
동해항으로 입항했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사태로 인한,
연관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늘 관련단체,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러시아산 석탄과 수산물 수입 감소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귀국길이 막혔던
러시아 교민 70여 명이
오늘(31) 동해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외교부와 강원도 등에 따르면
러시아 지역 교민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내 항공사들이 러시아 항로 운항을 중단하자,
한인회 등이 선박 임시운항을 요청해
오늘 특별 여객선을 타고
동해항으로 입항했습니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사태로 인한,
연관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늘 관련단체,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러시아산 석탄과 수산물 수입 감소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