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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30
검찰이 강릉-동해 산불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지난 5일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서
마을주민들의 주택 등에 토치로 불을 지른
59살 남성에 대해 현주건조물 방화,
산림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에 대해
심리 분석을 한 결과 고립된
생활 환경에서 생겨난 피해 망상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방화 범행 등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강릉과 동해지역엔 주택 80여 채와
산림 4천1백 헥타르가 불에 타고
3백9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지난 5일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서
마을주민들의 주택 등에 토치로 불을 지른
59살 남성에 대해 현주건조물 방화,
산림보호법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남성에 대해
심리 분석을 한 결과 고립된
생활 환경에서 생겨난 피해 망상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방화 범행 등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강릉과 동해지역엔 주택 80여 채와
산림 4천1백 헥타르가 불에 타고
3백9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