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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9
오늘 정오쯤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회헬기 6대와 인력장비 26대,
진화인력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0.1ha가량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달 초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에서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산림당국은 봄철 성묘객들의 입산활동이
많아질 것에 대비해 다음달 17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불이 발생해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회헬기 6대와 인력장비 26대,
진화인력 14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0.1ha가량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화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달 초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에서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산림당국은 봄철 성묘객들의 입산활동이
많아질 것에 대비해 다음달 17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