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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9
정의당 강릉시위원회가
김한근 강릉시장과 관련한 부동산에
차명소유가 의심된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2007년 김한근 시장이 매입한
7만여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분석한 결과,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채무관계와
근저당설정, 김 시장의 동생과 친인척 명의
토지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친구와 작은아버지 소유 토지의 실소유주가
김한근 시장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재산에 동일한 채무와 공동담보가 제공된 것은
소유주의 권리를 서로 제한하는 행위로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사이가 아니면,
실소유주가 한 명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근 시장은 정의당의 정치적 공세가 도를 넘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둔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죄로 고발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근 강릉시장과 관련한 부동산에
차명소유가 의심된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2007년 김한근 시장이 매입한
7만여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분석한 결과,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채무관계와
근저당설정, 김 시장의 동생과 친인척 명의
토지가 추가로 확인되는 등
친구와 작은아버지 소유 토지의 실소유주가
김한근 시장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재산에 동일한 채무와 공동담보가 제공된 것은
소유주의 권리를 서로 제한하는 행위로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사이가 아니면,
실소유주가 한 명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한근 시장은 정의당의 정치적 공세가 도를 넘었다며
지방선거를 앞둔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죄로 고발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