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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8
강릉시의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강원도 감사에서 추진 과정이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초 강릉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과정에서
건물 매입과 인력 채용을 먼저 추진하고
시설 관련 설치 운영 조례를 제정한 점과
건물 매입예산을
편성 목적, 과목과 다르게 사용한 사항,
예비비 사용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한 점이 부적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상 주의 1건과 신분상 3명에 대한
훈계 처분을 강릉시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국가 사무와 중복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권보호와 사회적응 지원,
주민화합 도모를 위한 사업 임을 확인했다며,
주민감사 청구취지와 관련해 위법 또는 공익을
현저히 해치는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감사에서 추진 과정이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초 강릉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설치 과정에서
건물 매입과 인력 채용을 먼저 추진하고
시설 관련 설치 운영 조례를 제정한 점과
건물 매입예산을
편성 목적, 과목과 다르게 사용한 사항,
예비비 사용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한 점이 부적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상 주의 1건과 신분상 3명에 대한
훈계 처분을 강릉시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가
국가 사무와 중복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권보호와 사회적응 지원,
주민화합 도모를 위한 사업 임을 확인했다며,
주민감사 청구취지와 관련해 위법 또는 공익을
현저히 해치는 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