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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5
강릉 옥계에서 시작된 산불로 피해를 본
동해시에서 옥계지역을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지난 22일
옥계면이 강릉시의 변방으로 행정 사각지대로 남아
재난재해 통제가 불가능하다면
현재 생활권이 속한 동해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편입 제안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강릉시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옥계면번영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를 방문해
복구성금 3천 5백만 원을 전달하고,
옥계산불이 인근 동해시에 피해를 준 것에 대한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동해시에서 옥계지역을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는 지난 22일
옥계면이 강릉시의 변방으로 행정 사각지대로 남아
재난재해 통제가 불가능하다면
현재 생활권이 속한 동해시로 편입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편입 제안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강릉시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옥계면번영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를 방문해
복구성금 3천 5백만 원을 전달하고,
옥계산불이 인근 동해시에 피해를 준 것에 대한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