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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5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릉시의원 가선거구 지역 주민들이
선거구 획정에 반발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강릉시 성산면과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옥계면 사회단체장들은
기초의원 가 선거구는 강릉시 전체 면적의 61%를 차지하며 지역간 차량 이동거리도
최대 70km에 달하는 광역선거구인데도
농어촌지역 특수성을 무시하고 단순한 인구수 기준으로
선거구를 다시 획정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며
지역주민 3천 명가량의 서명을 받아
국회의장과 행안부, 선관위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원 가선거구 지역은
현행 선거구 인구 하한선 기준에 미달돼
조정안에 부합하려면 인접한 다른 선거구의
1개 지역을 떼내야 합니다.
강릉시의원 가선거구 지역 주민들이
선거구 획정에 반발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강릉시 성산면과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옥계면 사회단체장들은
기초의원 가 선거구는 강릉시 전체 면적의 61%를 차지하며 지역간 차량 이동거리도
최대 70km에 달하는 광역선거구인데도
농어촌지역 특수성을 무시하고 단순한 인구수 기준으로
선거구를 다시 획정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며
지역주민 3천 명가량의 서명을 받아
국회의장과 행안부, 선관위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의원 가선거구 지역은
현행 선거구 인구 하한선 기준에 미달돼
조정안에 부합하려면 인접한 다른 선거구의
1개 지역을 떼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