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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4
이달 초부터 강원 동해안
일부 시군에 발생한 산불
피해액이 5백 억 원이 넘어,
복구하는데 천 3백억 원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산불 피해 중앙 합동 조사 결과,
동해가 24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삼척 147억 원, 강릉 112억 원 등
502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산불 피해에 따른 최종 복구금액은
중앙심의를 거쳐 4월 초순에 확정될 예정인데
중앙피해합동조사단이 확인한 복구비는 1,301억 원으로,
동해 554억 원, 삼척 491억 원, 강릉 256억 원입니다.
강원도는 복구계획이 잠정 확정된 만큼,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주택, 농업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
일부 시군에 발생한 산불
피해액이 5백 억 원이 넘어,
복구하는데 천 3백억 원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산불 피해 중앙 합동 조사 결과,
동해가 243억 원으로 가장 많고,
삼척 147억 원, 강릉 112억 원 등
502억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산불 피해에 따른 최종 복구금액은
중앙심의를 거쳐 4월 초순에 확정될 예정인데
중앙피해합동조사단이 확인한 복구비는 1,301억 원으로,
동해 554억 원, 삼척 491억 원, 강릉 256억 원입니다.
강원도는 복구계획이 잠정 확정된 만큼,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주택, 농업시설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부터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