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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4
강릉시의회 김복자 의원이
경포지역 골프장 운영업체가 매입한 토지를
목적과 다르게 매각한 의혹이 있다며
강릉시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김복자 시의원은 강릉시의회 10분 자유발언에서
주식회사 승산이 일반제 대중골프장을 건설하겠다며
토지를 매수한 뒤 다섯 차례나 준공마감일을 연장했으며,
최근에는 예정부지를
다른 사업자에게 조건부로 매각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업시행자가 공익사업으로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토지 환매사유가 된다며
강릉시는 환매권 발생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포지역 일반제 골프장 사업은
당초 2010년 말 준공 예정이었지만,
내년 말까지로 최종 연장된 상태입니다.
경포지역 골프장 운영업체가 매입한 토지를
목적과 다르게 매각한 의혹이 있다며
강릉시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김복자 시의원은 강릉시의회 10분 자유발언에서
주식회사 승산이 일반제 대중골프장을 건설하겠다며
토지를 매수한 뒤 다섯 차례나 준공마감일을 연장했으며,
최근에는 예정부지를
다른 사업자에게 조건부로 매각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업시행자가 공익사업으로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토지 환매사유가 된다며
강릉시는 환매권 발생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포지역 일반제 골프장 사업은
당초 2010년 말 준공 예정이었지만,
내년 말까지로 최종 연장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