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노후 지진해일·너울 경보시설 정비

[앵커] 최근 속초 대관람차 사업자 선정 과정에 속초시 공무원들의 위법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감사원이 수사를 요청하면서 속초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는데요. 일부 공무원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시의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는 폭로가 …

경찰이 공중화장실 에어컨을 훔쳐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한 속초시청 공무원 2명을 다음 주쯤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고성경찰서는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성 공현진항 공중화장실에 훔친 에어컨을 A팀장의 처가에 설치한 것을 확인하고, 해당 물품을 회수…

속초시가 오는 14일부터 10월까지 대포항 해상분수를 운영합니다. 해상분수는 일주일에 주 4회 목, 금, 토, 일요일에 저녁 7시부터 7시 25분까지, 저녁 8시부터 8시 25분까지 두 차례만 운영되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

지난 2019년 8월 속초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용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해체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제1형사부는 1심에서 각각 징역 2년과 금…

영동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속초와 양양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동지역 시.군이 공개한 인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릉시는 6월 말 현재 21만 2,414명으로 5월에 비해 112명 줄었고, 올해 1월 21만 2,965명으로 …

고성지역의 한 공공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에어컨과 실외기를 절도한 혐의로 속초시 팀장급 공무원 2명이 오늘(8)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속초시가 이들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죽왕면의 한 공공화장실에 설치돼 있던 에어컨과 실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