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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3-22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으로
실형이 확정된 염동열 전 의원이
오늘(22) 영월교도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염 전 의원은 2012년 말부터 2013년 초까지
강원랜드 관계자에게 압력을 넣어
지인이나 지지자의 자녀가 부정 채용되는데
관여한 혐의가 인정돼 대법원에서 지난 17일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검찰은 '건강 문제가 있어 며칠 말미를 달라'는
염 전 의원 측 요청을 받아들여
수감 날짜를 미뤄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염 전 의원과 함께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무죄,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징역 3년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실형이 확정된 염동열 전 의원이
오늘(22) 영월교도소에 구속 수감됐습니다.
염 전 의원은 2012년 말부터 2013년 초까지
강원랜드 관계자에게 압력을 넣어
지인이나 지지자의 자녀가 부정 채용되는데
관여한 혐의가 인정돼 대법원에서 지난 17일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검찰은 '건강 문제가 있어 며칠 말미를 달라'는
염 전 의원 측 요청을 받아들여
수감 날짜를 미뤄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염 전 의원과 함께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무죄,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은
징역 3년 형을 확정받았습니다.